대전 유성 수통골 카페 | 테리

 

정말 오랜만에 바람쐬러 수통골로~
예전에는 정말 배 밭에 둘러싸인 산골이었는데…
많이 달라졌어요.

독특한 건물의 카페가 있다고 해서
커피도 마시고 드라이브도 할 겸
다녀왔어요.

 

사진 찍는 분들이 많아서...전체적인 사진은 못 찍었지만,

사진처럼 곡선 건물이 마주 보고 있는 형태에요.

 

아직 맞은편 봉이호떡집은 오픈준비중인 듯 했어요.

 

호떡을 좋아해서...

호떡집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구석구석 예쁜 화분들도 있었어요.

갖고 싶어했던 식물들이 몇가지 있었어요^^

관심이 있는 것들이라 눈에 잘 띄더라구요^^

 

 

 

 

 

 

 

디저트도 약간 준비 되어 있어요.

디저트 전문 카페가 아닌 이상 저는 간단한 디저트만 있으면 충분 하더라구요.

저희가 갔을땐 주말이어서인지...

디저트 재고 관리가 어려운지...

주문 받는 직원이 일일이 손으로 메모지에 써가며 주문 받으랴 수량 파악하랴 애를 먹고 있는 듯 보였어요^^;;

결국 마들렌은 대기 하던 중 품절로 포기.

 

 

 

 

디저트는 휘낭시에와 브라우니로 만족해야 했어요^^

커피는 익숙한 맛.

무난한 맛이었어요.

 

카페테리

아메리카노 5.5
아이스바닐라라떼 6.5
말차라떼 6.5
휘낭시에 3.5
브라우니 4.5